플랑크톤 1

ex_write/2006-2008 | 2008/09/11 08:50 | mmiya
  바다라면 파도치는 게 당연하지. 그래도 작은 것들이었으면 좋겠어. 그 물결에 내 몸을 실어 즐길 수 있을 정도였음 좋겠어. 정신을 차릴 틈이 없어 여기저기로 휩쓸려 다니는 게 아니면 좋겠어. 잔잔할 때조차 불안함으로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.
  즐겁게, 가볍게, 그렇게 살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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