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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에 나는 없다
사랑한다
사랑한다
사랑한다
혀 끝에서 맴도는 마음을
가둬 놓은 내 몸이
부풀대로 부풀어 터질 듯해도
내 마음의 무게를 피해 도망갈까봐
내 마음의 바람에 날아갈까봐
또 한번 꾸욱 목구멍을 넘긴다.
사랑한다
2006/01/12 11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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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miy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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